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데일리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
프리미엄 세트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과 나눌 때 더 의미가 있는 와인으로 엄선했다. 칠레 명품 와이너리 라포스톨의 '끌로 아팔타'와 영화 '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와이너리에서 만든 프리미엄 소노마 '아르키메데스', 연간 5400병 한정 생산하는 얄리의 '플러스' 등을 선보인다.
라포스톨의 아이콘 와인 끌로 아팔타는 제임스 서클링 100점 3회, 와인 스펙테이터 톱 1~3위를 모두 석권한 와인이며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아르키메데스는 소노마 고급 와인 산지인 알렉산더 밸리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빈야드에서 재배된 포도로 양조 되어 숙성도가 높은 고급 한정 생산 와인이다.
'얄리 플러스'는 4가지 품종을 적절히 블렌딩해 밸런스가 매우 뛰어난 와인으로 까베르네 소비뇽, 까르메네르, 메를로, 시라 4가지 품종의 고유한 레이어를 느낄 수 있고 여러 품종이 블렌딩 된 만큼 음식과의 페어링도 뛰어나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린다.
데일리 선물 세트에는 스페인 토착 품종 뗌쁘라니요와 가르나차로 구성된 레알 꼼빠니아 스페인 세트와 보르도 지역의 교과서크레스만 모노폴 세트, 전 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 로쉐마제 세트 등 가격대비 품질이 뛰어난 와인들이 준비됐다.
레뱅 관계자는 "황금연휴 동안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세트를 엄선했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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