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볼트EU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 트래버스 구매 시 최대 600만원, 타호와 콜로라도 구매 시 각각 최대 250만원,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한국GM은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91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GM은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 차량을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한국GM과 함께 9월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보다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