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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스우파2' 스페셜 저지 출격…"케이팝 미션 딱 맞는 심사위원"

뉴스1

입력 2023.09.12 22:20

수정 2023.09.12 22:20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스페셜 저지로 출격했다.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SM, JYP, YG, HYBE 등 대한민국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펼쳐졌다.

첫 탈락 크루가 발생하는 케이팝 데스 매치 미션은 파이트 저지 점수와 현장 투표, 글로벌 대중 평가를 합산해 총 800점 만점으로 진행한다.

케이팝 데스 매치 미션에서는 스페셜 저지로 '걸그룹 안무계의 신의 손' 안무가 배윤정이 출격해 파이트 저지 모니카, 셔누와 함께한다.
배윤정의 등장에 댄서들은 "드디어 그녀가 왔다", "미션에 딱 맞는 심사위원이다"라며 환호했다.

배윤정은 "팀워크부터 안무 구성, 센스, 아이디어, 전부 다 보도록 하겠다"라며 심사기준을 밝혔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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