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원장, 사업운영 현안 등 논의
창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진원이 구글과 함께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출범한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총 400여개 중소개발사가 참여한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그루우는 식물을 키우는 전 과정을 데이터화 해 AI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식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창구 프로그램에 선정돼 서비스 개발과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방문에서 김용문 창진원장은 그루우의 반려식물 맞춤형 서비스의 시뮬레이션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관련 산업의 발전방향과 사업 운영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원장은 "창구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물꼬를 터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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