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영옥(85)이 가짜 사망설에 분노했다.
김영옥은 13일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올해 초 사망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 "자꾸 나보고 '죽었다'고 하더라. 가짜뉴스에 다들 놀랐다고 하고, 한참을 울었다는 분도 있다"며 "동창한테도 연락이 왔다. '너 죽었다는데 알어?'라고 해서 '살아서 어쩌냐'고 했다"고 털어놨다. "왜 그런 장난을 치느냐. 내가 살 날이 많은 사람이면 그냥 웃고 넘기는데, 살 날 얼마 안 남은 사람 가지고 그러지 말아라"면서 "라스는 확실하지 않느냐. '나 살아있다'고 발표하려고 나왔다"고 했다.
50여 년간 할머니 연기만 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도 바랐다. 시즌1에서 '성기훈'(이정재) 엄마로 등장, 사망한 상태다. 김영옥은 "회상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며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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