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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연세대예술원, 문화예술 생태조성 업무협약

뉴시스

입력 2023.09.14 08:40

수정 2023.09.14 08:40

지난 13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원주문화재단·연세대예술원이 문화예술 생태조성을 위한 업부협약을 맺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3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원주문화재단·연세대예술원이 문화예술 생태조성을 위한 업부협약을 맺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원주문화재단과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은 지난 13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문화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4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내달 8~9일 열리는 에브리씽 페스티벌에 김영우 연세대 연세예술원 교수가 총 연출로 위촉 된 것을 시작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맞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권명중 미래캠퍼스 부총장이 중간역할을 하고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와의 수 차례 회동을 통해 이뤄졌다.

김만수 연세예술원장은 부천시장을 두 번 역임하고 부천시립교향악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브레이킹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역을 문화도시로 탈바꿈 시킨 인물이다.


연세예술원은 영화학, 연극학, 실용음악학 3개의 교과과정을 갖추고 다중 융합교육, 작품제작 중심교육,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산업 연계교육을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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