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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내부 쾌적한 공간설계, 조망권 눈길 ‘DH647 더 마곡테라스’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14 09:47

수정 2023.09.14 09:47

외부·내부 쾌적한 공간설계, 조망권 눈길 ‘DH647 더 마곡테라스’ 분양

과거 주거 기능만을 제공하던 주거 상품에서 벗어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또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3베이(Bay)와 4베이 등 이른바 '수평 확장' 설계를 적용한 것이 인기다. 기존 2베이보다 수평으로 넓어지면서 일조량이 풍부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공간 효율성을 위한 알파룸부터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높은 층고와 팬트리, 드레스룸과 같은 넉넉한 수납공간, 풀옵션 가전가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 타입, 외부에는 동간 거리를 개선해 조망권을 확보하는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는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였다. 지난 5월 서울 은평구에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순위 평균 78대 1을 기록하며 정당 계약 기간 동안 완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팬트리 및 복층 다락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6월 충남 아산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경우 1순위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동일 면적 B타입에 무려 3개의 팬트리 공간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주거 쾌적성이 아파트 선택의 주요 요인으로 급부상하면서 변화된 소비자 스타일에 맞게 아파트 시장에서도 차별화를 위한 ‘디테일의 힘’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분양하는 단지도 우수한 특화설계가 도입된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647 일대에 공급하는 ‘DH647 더 마곡테라스’가 대표적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 공동주택 35세대와 오피스텔 28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복층과 테라스를 모두 갖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45~54평형(실사용 면적 기준)의 넓은 면적으로 구성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전 타입 3베이(Bay)로 통풍과 채광성이 탁월하다. 내부는 방4개, 화장실3개, 거실2개, 주방 구조에 바닥 난방이 가능한 복층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이 조성되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게다가 매립형 테라스(일부 타입 제외)를 통해 프라이빗한 프리미엄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른 주택과의 넓은 동간 거리, 대로변 우수한 조망권, 풀옵션 무상제공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췄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생활과 문화 모든 가치를 아우르는 뛰어난 입지로 명품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NC백화점, LG아트센터, 페이스K 서울미술관, 메가박스, 롯데하이마트, 다이소 등 다양한 쇼핑·문화· 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했으며, 이대서울병원 및 다수의 전문병원이 많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24년 완공 예정인 원웨스트서울은 오피스, 호텔, 쇼핑몰 등이 결합된 초대형 복합시설로,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입점 예정이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약 1분 내외의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김포공항 4분, 인천공항 40분으로 국·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추후에 트리플 노선으로 확장되는 화곡역 5호선·2호선(예정)·서부광역철도(확정), 인근 올림픽대로의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도심을 더 넓게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검덕산, 우장산, 원당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녹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특히 '서울식물원'은 약 50만㎡ 규모의 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산책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여가 시간도 보낼 수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점이다. 도보 5분거리에 등명초·중, 도보 10분거리에 가곡초, 명덕고, 명덕외고, 등촌고 등이 위치해 등·하교 걱정 없는 명품학군을 갖췄으며, 인근에 주요과목 및 예체능 관련 사교육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다.

또한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개발 수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도 꼽힌다.
마곡권역은 대기업 첨단 R&D 센터를 포함해 160여 개 기업의 마곡산업단지와 김포공항 근로자, 여의도 및 마포 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닌 곳으로, 대형 개발호재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관심도는 더 높아지는 추세다. 이를 비롯해 롯데건설 컨소시엄 MICE 복합단지, 의료관광 특구 강서 미라클 메디특구, 삼성 코엑스 약 1.5배 규모의 가양CJ부지 사업 또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편 DH647 더 마곡테라스 견본주택은 강서구 내발산동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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