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9월과 10월 추석 명절 및 황금연휴를 맞아 '신세계로 체크인! 골든 페스티벌(GOLDEN FESTIV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몰에서는 뷰티·패션·쥬얼리·건강식품 등 약 300개 브랜드에서 최대 80%의 할인 혜택과 8개 브랜드 사은행사를 한다. 국내 고객 중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BC카드 결제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대상으로 게임 이벤트와 유니온페이·알리페이 온라인 결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최대 70%까지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해밀턴(HAMILTON) 외 12개 브랜드에서는 상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명동점 및 부산점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동점에서는 100·200달러 이상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각 2만, 3만원)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17만 원의 면세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부산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캡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국내 고객은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항공권 ▲부산불꽃축제 선상 관람티켓 ▲뮤지컬 티켓 등을, 해외 고객은 ▲정관장 제품 ▲쇼핑지원금 ▲스타벅스 상품권 ▲마스크팩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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