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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김행 후보자 "김건희 여사와 20년지기 친구?…친분설은 가짜뉴스"

뉴스1

입력 2023.09.14 10:46

수정 2023.09.14 10:46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가족부를 해체한다는 것이 대선 공약이었기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엑시트(Exit)'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여가부 직원들이 좀 더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에 가서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전원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10년 전만 해도 성평등 문제에 여가부 정책이 집중됐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그동안 사회가 많이 바뀌었고 가족의 가치를 되살리는 것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항간에 떠도는 김건희 여사와의 '20년 친분설'은 단호하게 일축했다.


김 후보자는 "저는 70년대 학번이고 여사님은 70년대생인데, 어떻게 연결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저는 20년 전 중앙일보 기자, 정몽준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 청주대 정치사회학부 겸임 교수를 지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