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불도저 스트라이커'로 그라운드를 제패한 정대세 선수와 아내 명서현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찾는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전 축구선수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이 순천 밥상을 찾아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식객 정대세는 "잦은 해외 생활로 한국말이 서툴다"라고 했지만, 걱정과 달리 맛 표현 대가의 면모를 보여줘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한국어와 일어,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까지 '5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정대세는 풍부한 맛을 표현해 놀라움을 안긴다.
순천 '백반기행'에는 정대세의 반쪽, 아내 명서현도 함께한다.
축구선수 아내 명서현은 지난 10년간 정대세만을 위한 '특급 내조 스토리'를 고백한다. 또한 연애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가 됐는데, 사실 명서현의 큐피드 촉은 정대세가 아닌 축구선수 'PJS'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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