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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무더위에 민감해진 피부, 로우퀘스트 스킨케어로 힐링하자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19 09:34

수정 2023.09.19 09:34

로우퀘스트 베리어 리커버리 크림, 베리어 인핸싱 토너 투 에센스, 베리어 인핸싱 클렌저(왼쪽부터). 라이온코리아 제공.
로우퀘스트 베리어 리커버리 크림, 베리어 인핸싱 토너 투 에센스, 베리어 인핸싱 클렌저(왼쪽부터). 라이온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메틱 브랜드 '로우퀘스트'가 긴 무더위로 약해진 피부 장벽 개선과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초라인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19일 로우퀘스트를 전개하는 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베리어 인핸싱 토너 투 에센스', '베리어 인핸싱 클렌저' 2가지다. 두 제품 모두 민감성 피부 패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20가지 이상의 주의 성분 및 인공향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토너와 에센스의 효과를 하나로 압축한 '베리어 인핸싱 토너 투 에센스'는 스킨케어 단계를 간편하게 줄이면서도 확실한 케어를 도와준다.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판테놀과 저분자 콜라겐을 배합해 흡수율을 높였으며, 1회 사용만으로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약미산성 저자극 클렌저인 '베리어 인핸싱 클렌저'는 특수 폴리머를 적용한 세정 성분을 함유해 말끔한 세안과 동시에 피부 장벽 강화까지 가능하다.


로우퀘스트는 시너지 효과를 위해 클렌저와 토너 투 에센스 사용 후 자사 '베리어 리커버리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3단계 루틴을 추천했다.


로우퀘스트 관계자는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로우퀘스트의 하이브리드형 신제품인 베리어 라인이 더위로 지친 피부에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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