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 김포공항점, 심야 운영기간 9월에서 11월까지 연장
7월 실시 이후 심야시간 이용객 3배 이상 증가
기간 연장 및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7월 실시 이후 심야시간 이용객 3배 이상 증가
기간 연장 및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이하 쇼골프)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야간개장 기간을 연장한다. 야간에도 골프 연습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은 탓이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무더위를 피해 하계 기간인 9월 말까지 기존 오전 12시였던 운영시간을 오전 2시까지 연장했다. 지난 7월 실시한 야간개장은 8월까지 해당 시간 내장객 이용률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고객의 호응에 부응해 기존 9월까지였던 야간개장 일정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실제 이용객 A는 “낮 시간 더위를 피해 야간 시간대 방문했는데 한적하고 선선해서 연습에 집중하기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심야시간에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 연장과 추석 명절을 맞아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심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2가지로 마련됐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자정 이후 방문한 선착순 6명에게 타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내 포함된 이용객은 타석 이용 후기를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빵아 헤드커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쇼골프 김포공항점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운영 예정이었던 김포공항점 야간개장은 이용객의 뜨거운 반응으로 그 일정을 연장했다. 추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정식 운영을 검토 예정이다”라며, “쇼골프는 언제나 고객을 우선으로 한 운영을 일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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