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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이호정 "김남길과 동등한 위치 액션, 훈련 더시켜달라 졸라" [N현장]

뉴스1

입력 2023.09.19 11:50

수정 2023.09.19 11:50

배우 이호정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2023.9.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호정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2023.9.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호정이 '도적: 칼의 소리'에서 김남길과 액션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이호정은 19일 서울 중구 동호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극본 한정훈 / 연출 황준혁 박현석 / 이하 '도적') 제작발표회에서 "오디션을 통해 언년이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남길 선배님이 액션을 잘하시는 것으로 유명하신데 역할상에서 동등한 위치로 액션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며 "그래서 액션 팀에게 훈련을 더 시켜달라고 많이 졸랐다"고 털어놨다.


한편 '도적'은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으로 오는 22일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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