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현희. (사진=황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9/19/202309191632279163_l.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황현희가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황현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카카오톡 오픈채팅 계정 목록을 캡처해 올리며 "기가 막히다. 전부 다 여러분의 돈을 노리는 사칭이다. 개인적인 상담이나 오픈 카카오톡은 절대 안 한다"고 글을 올렸다.
최근 유명인들의 SNS를 사칭한 계정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편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현희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SBS TV 예능 '돌싱포맨'에서 "재테크에 성공해 100억 자산가다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현희는 "2014년 개그콘서트 하차 후 바로 투자하지 않았다. 2년간 투자는 안 하고 경제 대학원을 다니면서 기초부터 배웠다"며 "용산에 아파트를 분양 받고 송도에는 갭투자를 했다. 신길에도 투자했다. 2년간 공부하는데 시간을 써서 그 모험에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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