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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소율 딸 잼잼이, 최연소 육아 전문가 탄생

뉴시스

입력 2023.09.19 17:33

수정 2023.09.19 17:33

[서울=뉴시스] 1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3.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3.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문희준·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문희율)가 육아 고수 면모를 보인다.

1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잼잼이와 제이쓴·홍현희 부부 아들 준범과의 첫 만남이 담긴다. 배우 소유진과 가수 최장창민이 내레이터로 나선다.

이날 잼잼이는 처음 만난 준범에게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잼잼이는 준범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볼이 엄청 말랑해요" "송곳니가 너무 신기해요" 등 끊임없는 수다를 이어간다.

이에 낯가림 없는 성격을 자랑하던 준범도 자신보다 더 강한 외향형 성격을 지닌 잼잼이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잼잼이가 안아주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무해한 '힐링' 조합을 완성한다.

그런가 하면 잼잼이는 이가 나고 있어 간지러워하는 준범이를 발견하고 제이쓴에게 "지금 치발기(치아발육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라고 짚으며 육아 고수의 향기도 풍겼다.
뿐만 아니라 잼잼이는 생각지도 못한 세심함으로 제이쓴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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