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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고된 육아중에도 장도연 축하 "'라스' MC 된 것 축하해" [N샷]

뉴스1

입력 2023.09.19 17:59

수정 2023.09.19 17:59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신의 후임으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MC가 된 장도연에게 축하 인사말을 남겼다.

안영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연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도연아! MC 된 것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진 선배님, 구(라) 선배님, 세윤 오빠 잘 지내고 있지?"라며 "우리 '라스' 팬들도 보고 싶네요!"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재차 "축하해!"라며 "파이팅, '라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특히 안영미는 육아 중에 이같은 인사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아들의 울음소리도 들려 고된 육아를 실감케 한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7월 아들을 낳아 부모가 됐다.


장도연은 오는 20일 방송분부터 '라스'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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