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윤재옥, 오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의회정치 복원 강조

뉴시스

입력 2023.09.20 06:02

수정 2023.09.20 06:02

10시 본회의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9.1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9.1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교섭단체 원내대표연설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단식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의회 정치 복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진행한다. 취임 일성으로 밝혔던 의회 정치 복원과 여소야대 국면에서 야당에 협치를 촉구할 전망이다.


북핵 위협 등 외교 문제와 함께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대안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당 차원에서 추진 중인 가짜뉴스 정치 공작 근절 메시지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윤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한 무분별한 비판은 최소화하며 국정운영 동참을 요구하겠단 방침이다.

앞서 지난 1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무총리 해임과 내각 총사퇴를 재차 요구하며 정부를 향해 "브레이크 없는 폭주"라고 비판했다.


이에 윤 원내대표는 "좋은 비판과 충고는 새겨듣겠지만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와 인사 시스템을 모두 폐기하라고 요구한 것은 너무 지나쳤다"며 "특정 문제에 대한 이견 제시를 넘어 윤석열 정부의 기조와 인사를 인정할 수 없으니 모두 폐기하라는 것은 지난 대선 결과를 부정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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