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신한카드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CJ ONE의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는 CJ ONE 포인트를 최대 30%까지 적립할 수 있는 특별 적립서비스와 최대 3%까지 적립 가능한 일반 적립서비스를 제공한다.
빕스·뚜레쥬르·CGV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30%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적용되며 일 1회, 월 2회까지 1회당 1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올리브영에서도 이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10%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일 경우 적용되며 이용금액이 3만원 이상일 때 적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월 1회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올리브영·빕스·뚜레쥬르·CGV·CJ온스타일·티빙·CJ더마켓 등 7개 CJ브랜드에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를 적립해주는 일반 적립서비스도 있다. 전월 실적 40만원 미만일 경우 1%, 40만원 이상일 경우 3%가 적립된다. 빕스, 뚜레쥬르, CGV, 올리브영에서 제공되는 특별 적립서비스와는 중복 적용되지 않고 특별 적립서비스 횟수를 초과할 경우 해당 브랜드에서는 일반 적립서비스가 적용된다.
CJ브랜드가 아닌 일반 가맹점을 이용할 때도 최대 0.3%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월간 통합 적립한도 내에서 가능하며 전월 실적이 40만원 미만일 경우 1만포인트, 40만원 이상일 경우 4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신한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CJ ONE앱에서 사전 이벤트 응모와 온라인 카드 신청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600명을 영화 '1947 보스턴'의 주연 배우 무대 인사 및 영화 관람 행사에 초청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2만 CJ ONE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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