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2023-24시즌 V리그에서 입고 뛸 새 유니폼을 20일 공개했다.
올해 구미에서 열린 KOVO컵에서 정상에 올랐던 GS칼텍스는 새 유니폼과 함께 다시 V리그 우승을 향한 힘찬 도전에 나선다.
새롭게 출시되는 유니폼은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배구단으로의 자부심을 나타내고, GS칼텍스 전신인 호남정유 창단연도를 표현해 구단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아우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유니폼은 GS칼텍스의 고유 컬러인 제이드 그린을 사용해 입체감 있는 'Kixx'패턴을 구현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차별화된 폰트와 서체를 사용해 배번과 선수명을 표현,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넥카라를 적용했고 소매 부분에 통기성 좋은 메시 원단을 사용해 기능적으로도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새 유니폼은 오는 28일부터 GS칼텍스 배구단 공식홈페이지 온라인숍과 프로스펙스닷컴에서 한정수량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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