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모셔널 신임 CSO에 박세혁 현대차 상무

박세혁 신임 모셔널 최고전략책임자(모셔널 제공)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셔널은 20일 박세혁 현대자동차 상무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모셔널은 현대차그룹이 2020년 미국 앱티브와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국내 포티투닷과 함께 현대차의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