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 정보수사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가 '2024년 국군방첩사령부 부대원(부사관) 모집'을 위해 내달 1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20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은 '일반 전형'과 '전문 인력'으로 구분된다.
'일반 전형'은 2018년 1월1일 이후 중사로 진급한 장기 복무 부사관, 그리고 '전문 인력'은 보안·방첩 및 사이버보안·정보통신기술(ICT) 등 분야 3년 이상 근무 경력자나 관련 학위 석사 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 인력엔 계급과 임관 연도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방첩사 인터넷 홈페이지(www.dcc.mil.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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