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어학 플랫폼 '우주런' 홍보대사 '우주러너' 운영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대교의 어학 학습 플랫폼 '우주런'은 어학 문화 학습을 위한 공간인 '우주런 랭귀지 스페이스'를 홍보하는 '우주러너'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주러너는 영어 회화, 토익, 도서 모임 등 함께 대면 스터디를 진행하고자 하는 팀과 개인으로 구성됐다.

우주러너는 우주런 랭귀지 스페이스 자유 이용권과 강의 이용권, 우주런 소속 토익 강사 특강과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우주러너는 주 1회 우주런 랭귀지 스페이스에 방문해 어학 학습 공간과 교육 콘텐츠를 체험하고, 체험 내용을 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오프라인 외국어 학습 수요가 높아지며 학습자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알리고자 우주러너를 운영하게 됐다"며 "우주런 랭귀지 스페이스는 외국어 학습자가 필요한 환경을 갖춘 학습 공간이라 많은 어학 학습자가 이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