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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같은영화제, 단편 영화 지원사업 '평행선' 최종 선정

뉴시스

입력 2023.09.20 09:28

수정 2023.09.20 09:28

제작비 1000만원 지원, 12월 가편집본 시사회 예정
[진주=뉴시스] 정은수 감독이 '평행선' 시나리오를 피칭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은수 감독이 '평행선' 시나리오를 피칭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미디어센터내일은 진주같은영화제 제1회 단편영화제작지원사업 지원작으로 정은수 감독의 '평행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작품은 1차 서류심사, 2차 시나리오 피칭을 통해 선정했으며 2차 시나리오 피칭에는 제작사 ATO의 제정주 대표와 김현정 영화감독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진주같은영화제 제1회 단편영화제작지원사업은 미디어센터내일이 주최·주관하며, 지난 5월 미디어센터내일과 ‘지역영화영상문화 증진 협약(MOU)’을 맺은 비디오팩토리가 후원한다.

이 사업은 두 기업의 협약 내용 중 하나였던 ‘지역영화 제작지원사업’으로 추진했다.

공모에 선정된 작품 '평행선'의 정은수 감독은 제작비 1000만원과 촬영 장비, 촬영팀 스태프 3인을 지원받게 된다. 제작비와 장비, 인력은 모두 후원기업인 비디오팩토리에서 지원한다.


'평행선'은 한부모 가정 고등학생 지흔과 현민의 팽팽한 관계 설정을 바탕으로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담아낸 이야기다.


영화는 18분 분량의 단편 극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며, 정은수 감독의 고향인 경남 진주를 배경으로 촬영할 계획이다.

제정주 심사위원은 "가족의 애정하고 반복하는 여러 관계를 세밀히 포착해낸 드라마"라며 "지역 로케이션 활용과 지역 감독의 정체성을 잘 살려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행선'은 10월말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후 12월에 가편집본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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