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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 발표

뉴스1

입력 2023.09.20 09:39

수정 2023.09.20 09:39

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 리포트 (롯데멤버스 제공)
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 리포트 (롯데멤버스 제공)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롯데멤버스가 전국 25~54세 남녀 500명 대상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를 발표했다.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TV광고 중 소비자 평가 1위는 알로에베라킹 ‘무더운 여름 with OKF’ 편이 차지했다.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기용해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담은 광고로 이번 평가에서 총점 1013점을 받았다.


특히 광고 콘텐츠 평가 12가지 항목 중 모델, 신뢰도, 분위기, 음악 항목의 점수가 높았으며, 광고 효과 측면에서도 브랜드 신뢰도, 이용 의향, 추천 의향 점수가 모두 업계 누적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어 테라 ‘청정태양’ 편(982점)과 CJ플랜테이블 ‘비건보다 맛있는 비건-플랜테이블 먹어봤어요?’ 편(975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뒤이어 4위 NH한삼인 홍삼정스틱 ‘궁민추천’ 편(969점), 5위 hy(옛 한국야쿠르트) 쉼 ‘지친 맘에도, 지친 밤에도’ 편(968점), 6위 아이오닉 ‘IONIQ Life– 쿨한 기다림’ 편(961점), 7위 에딩거 ‘젠장! 저 거품 좀 봐’ 편(957점), 8위 정관장 화애락 터닝미 ‘나다움을 위한 갱년기 터닝포인트’ 편(952점), 9위 메가도스B ‘2023 고려은단 메가도스B’ 편(948점), 10위 한맥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 편(940점) 순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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