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최대 80%대의 상시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머스트잇 아울렛'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플랫폼 내에 '전문관' 형태로 아울렛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관은 특정 카테고리에 특화된 서비스로 플랫폼 메인에 있는 '숏컷'(short-cut) 메뉴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머스트잇 아울렛은 인앱 형태로 독립 운영되는 전문관의 특징을 살려 머스트잇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추천상품과 할인율별 인기상품, 품절 임박 상품, 리퍼브 상품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렛 서비스는 출시일 기준으로 약 100여명의 판매자가 입점해 1만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김태욱 머스트잇 최고유통책임자(CDO)는 “고객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 판매자는 재고 순환 사이클을 촉진시킬 수 있는 모두에게 반가운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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