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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코밍 챌린지'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등으로 구성된 약 30명은 2개조로 구역을 분리해 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을 가리킨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11월에도 비치코밍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금번 비치코밍 챌린지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환경보호 활동이라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다양한 사호공헌 사업을 발굴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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