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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해변 정화활동 진행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0 09:49

수정 2023.09.20 09:49

'비치코밍 챌린지'
비치코밍 활동 이미지. KT스카이라이프 제공
비치코밍 활동 이미지. KT스카이라이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9일 인천대교 기념과 부근 제방에서 '비치코밍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등으로 구성된 약 30명은 2개조로 구역을 분리해 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을 가리킨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11월에도 비치코밍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금번 비치코밍 챌린지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환경보호 활동이라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다양한 사호공헌 사업을 발굴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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