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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MZ서포터즈 '홈앤그리너' EU 기후행동 친선대사 만나"

뉴스1

입력 2023.09.20 09:49

수정 2023.09.20 09:49

방송인 줄리안이 홈앤그리너 3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홈앤쇼핑 제공)
방송인 줄리안이 홈앤그리너 3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은 MZ세대 환경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3기'가 방송인 줄리안으로부터 '제로웨이스트' '비건' 등 환경 관련 교육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줄리안은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는 방송인이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홈앤쇼핑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환경 캠페인을 기획·실행하고 콘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 그린 리더를 양성한다.

홈앤그리너 3기는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환경재단 본사에서 △환경 강의 △플로깅 △비건 케이터링 식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환경 보호 활동은 거창하게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아닌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며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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