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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가속화’ 실천하는 EY한영···“올해도 플로깅”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0 10:59

수정 2023.09.20 10:59

임직원 250여명, 여의도 한강공원서 쓰레기 수거
EY한영 임직원 250여명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 사진=EY한영 제공
EY한영 임직원 250여명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 사진=EY한영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EY한영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이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뜻한다.

2회째 진행하는 플로깅 활동은 물결·파장을 의미하는 EY 사회공헌 철학 ‘EY 리플스(EY Ripples)’ 세 가지 핵심 영역 중 하나인 ‘환경 지속 가능성 가속화’의 일환이다.


EY한영 임직원들은 환경 보호 교육을 들은 후 다회용 사용이 가능하고, 생분해성 소재로 제작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2시간가량 쓰레기 총 40.5kg를 수거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이번 활동이 임직원들에게 일상에서도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EY 리플스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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