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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경제, 22일 '공급 활성화 대책, 재건축 투자전략' 강연회

(도시와경제 제공)
(도시와경제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도시와경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부동산공급 활성화 대책, 추석 이후 재건축 투자전략'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1부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의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추석 이후 부동산시장전망', 2부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 변호사의 '재건축상가 실전투자 전략' 강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회 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도시와경제 스튜디오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금융비용과 원자잿값 상승으로 주택공급자들의 부담감이 커졌다.
기본형 건축비 인상과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수요자들은 더욱 신중해져야 한다"며 "주택공급 활성화 기대감이 커진 만큼 이성적 판단으로 주택매수를 해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는 "재건축 투자시 옥석을 가려야 할 시기이다. 사업수익성이 높은 재건축 단지여야 투자로서 가치가 있다"며 "이번 강연회는 주요 재건축 사업단지와 사업지별 리스크와 투자성을 판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