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된 이후 매출도 직전 대비 11% 올라
'뉴뮤제오' 붙박이장 시리즈, 매출 월마다 20%↑
[서울=뉴시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뉴뮤제오 클로젯 모스. (사진=신세계까사 제공) 2023.09.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신세계까사는 올해 3분기 까사미아의 드레스룸 가구 매출이 지난 2분기 대비 약 40%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의 매출도 직전 17일(8월15일~8월31일)보다 11% 가량 증가했다.
신세계까사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부쩍 선선해진 탓에 긴팔 옷을 꺼내면서 옷장 교체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주택 평면 트렌드가 바뀌며 방 전체를 드레스룸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도 있다고 봤다.
특히 신세계까사가 지난 4월 선보인 '뉴뮤제오' 붙박이장 시리즈는 출시 이후의 매출이 월마다 약 20% 내외로 성장 중이다. 해당 제품은 10가지 도어 디자인과 75종의 모듈, 개폐 방식을 직접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붙박이장이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오는 30일까지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 중 하나인 '캄포 플러스'를 구매하면 '뉴뮤제오' 클로젯을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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