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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 적립'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 출시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0 17:58

수정 2023.09.20 17:58

'최대 30% 적립'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CJ ONE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특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는 CJ ONE 포인트를 최대 30% 적립해주는 특별 적립서비스와 최대 3% 적립해주는 일반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빕스, 뚜레쥬르, CGV에서 전달 실적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이용금액의 최대 30%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은 하루 1회, 월 2회까지 한 번 이용할 때 1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는 이용 금액의 최대 10%를 CJ ONE 포인트로 제공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일 경우 적용되며, 이용금액이 3만원 이상일 때 월 1회, 1만 포인트까지 적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적립서비스는 올리브영, 빕스, 뚜레쥬르, CGV, CJ온스타일, 티빙, CJ더마켓 등 7개 CJ브랜드에서 이용에 따라 최대 3%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다만 전월 실적이 40만원 미만일 경우 1%, 40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3%가 적립된다. 특별 적립서비스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고 특별 적립서비스 횟수를 초과하면 일반 적립서비스가 적용된다.


아울러 CJ브랜드가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 이용할 때도 최대 0.3% 적립이 가능하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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