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간 발행이 중단됐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판매가 이날 정오부터 재개된다.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공개 입찰을 통해 신규사업자 선정 후 신규 전용 앱과 시스템을 구축해 재출시할 준비를 마쳤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고 QR방식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간편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소비자는 상품권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인 '온누리페이'를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구매하고, 가맹점 QR을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해 결제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비플페이' 앱을 통해서도 구매 및 결제가 가능하며, 그 외 이전에 사용 가능했던 22개 간편결제사 앱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경우에는 결제만 가능하다.
소진공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과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며 정부 발행 상품권으로써 정체성과 소비자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에 판매 재개하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월 180만원까지 할인율 10%로 구매가능하며, 전통시장에서 사용 시 5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며 "선물하기, 기업구매 등 추가 기능 또한 추후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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