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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국가위성센터 등과 위성 활용 콘퍼런스 개최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1 13:33

수정 2023.09.21 13:33

국립환경과학원, 국가위성센터 등과 위성 활용 콘퍼런스 개최


[파이낸셜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의체 참여기관인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제5회 천리안위성 2호(2A·2B호) 융복합 활용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기관별 위성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김준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 등 전문가에게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방안을 듣는다. 아울러 기관별 위성 관련 국제협력 추진 내용을 나눈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는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 운영 현황과 위성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검보정 관련 연구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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