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맞은 한성기업 추석특선 선물세트
이번 기획전은 지난 60년간 소비자가 꾸준히 사랑해 온 크래미와 캠프렌즈 소시지 및 햄·참치 등 한성기업의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명절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성해물경단, 너비아니 등이 포함된 냉동 '한성 정성세트'와 '한성 감동세트'는 올해 한성기업이 새롭게 선보인 특선으로 각각 5만원과 7만원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세트별 제품 개수는 총 11종, 14종이다.
한성기업의 대표작 크래미 선물세트도 있다. 크래미는 합성보존료와 인공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해조칼슘과 파프리카, 토마토 색소를 넣어 만든 제품으로 고급 맛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식품 제조업계 최초로 지속가능한 수산물 생산 및 공급 확산을 위한 MSC 인증을 획득한 만큼 한성기업은 ESG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한성기업이 진행중인 에코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트레이를 종이 트레이로 변경해 구성됐다. 캔햄 뚜껑을 제거하고 포장재에 소이 잉크를 사용해 친환경 패키지로 구성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한성기업 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상품 중심으로 엄선했다"라며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특선을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실 수 있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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