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를 응원하기 위해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이하 '스개파2')가 나섰다.
21일 유튜브 채널 더춤(The CHOOM)에는 '스걸파2'와 '스개파2'가 컬래버레이션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스개파2' 출연진들이 '스걸파2' 마스터(심사위원) 자리를 두고 서바이벌을 펼치는 콘셉트다. 눈알커스틴(이은형)·늴리리아킴(임라라)·얼레디꼴레디(김지유)·미나명이나물(민솔유)·발로(김진주)·킹바다(허미진)·오들오들이(김리안)는 '스우파2' 출연진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명장면 패러디도 담겼다.
'스걸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10대 버전이다. 10대의 창의력과 실력을 바탕삼아 많은 팬들을 양산하며 '스우파'의 인기와 화제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지난 4일부터 '스걸파2'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스걸파2'는 크루를 넘어 개인으로 모집 대상을 확장했다. 크루를 선발했던 '스걸파'와 달리, 춤을 사랑하는 10대라면 크루나 개인 상관없이 자유롭게 지원 가능하다.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스걸파2'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9일 오후 11시59분(KST)까지다. 참가자 모집 공고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엠넷플러스(Mnet Plus)와 유튜브 채널 더춤(The CHOOM),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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