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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9/21/202309211905464673_l.jpg)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신풍제약 임직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이날 오전 신풍제약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금융위는 신풍제약 주가가 급등락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임상시험 결과 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기존 신풍제약 주가는 5000원 안팎이었으나 2020년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한 호재로 21만원대까지 뛰었다.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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