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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현장 교사 만나 '학교 행정업무 경감' 논의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2 10:21

수정 2023.09.22 10:21

이주호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이주호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현장 교원과 만나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소통에 나선다.

22일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현장교원들과 매주 소통하기로 했다.

이날 열리는 간담회에선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학교 자율성 강화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교육부는 지난 15일에도 현장교사와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선 이 부총리가 교원들을 만나 교원능력개발평가 개선, 담임·보직교사 수당 인상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직후에는 올해 교원평가 시행을 유예하고 서술형 문항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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