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탈북 배우 김아라(31)가 결혼한다.
22일 소속사 디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아라는 다음 달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김아라는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아라는 2012년 채널A 예능물 '이제 만나러 갑니다'로 데뷔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2017~2018) '위대한 유혹자'(2018) '사랑의 불시착'(2019~2020) 등에 출연했다. 중국배우 판빙빙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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