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배지환, 타율 0.241 상승
NL 중부지구 4위 피츠버그 4연승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1로 높아졌다. 또한 시즌 32타점 54득점째를 기록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한 배지환은 4회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 누상에 나갔다.
세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가 터졌다. 1-9로 뒤진 6회 1사 2, 3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배지환은 상대 투수 알렉스 영의 커브를 때려내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배지환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스리런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배지환은 11-9로 역전한 8회 2사 1, 3루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이후 배지환은 3루 도루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피츠버그는 3회까지 0-9로 끌려가다 경기 중·후반에 집중력을 보여주며 13-12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올린 피츠버그(74승 81패)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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