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속옷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작가 홍장현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니 포 캘빈 클라인"(JENNIE for CALVIN KLEI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니가 해당 브랜드의 속옷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니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서울'을 개최하고 '본 핑크' 투어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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