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KAI, 국군의날 맞아 서울현충원 참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4 19:19

수정 2023.09.24 19:19

강구영 KAI 사장이 지난 2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묘역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KAI 제공
강구영 KAI 사장이 지난 2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묘역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KAI 제공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등 임직원들이 10월 1일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둔 지난 2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KAI 임직원 30여명은 참배·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 사장은 "KAI는 대한민국의 항공산업과 안보를 책임지는 방산업체"라면서 "최초 양산을 시작한 소형무장헬기 LAH 사업과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전투기 KF-21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AI는 올해부터 '디펜스 KAI'를 국방·안보 사회공헌의 모토로 삼고 국가유공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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