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박·한영기·한영환 파트너로..70년생 이철민·신창훈 대표 체제
[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1980년생까지 파트너로 전면에 등장했다. 1970년생 이철민(1971년생) 대표, 신창훈(1976년생) 부대표는 대표 파트너를 맡는다. 2011년부터 VIG를 이끌어온 박병무(1961년생) 대표와 신재하 대표(1964년생)는 2024년부터 대표에서 물러난다.
VIG는 정연박(1980년생) 전무, 한영기(1983년생) 전무, 한영환(1983년생, VIG얼터너티브크레딧 부문만 담당) 전무를 2024년부터 부대표 파트너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VIG는 향후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파트너십 계승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이런 변화를 선택했다.
박병무 대표는 “급격히 변화하는 PEF시장의 환경변화에 젊고 유능한 후배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VIG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아울러 대부분의 PEF들이 당면하고 있는 Succession Issue를 VIG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VIG구성원들의 합의를 도출했다"며 "VIG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을 믿으며, 본인도 VIG의 성장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VIG는 현재 진행 중인 5호 펀드의 펀딩에 속도를 가할 예정이다. 젊은 파트너들을 중심으로 보다 차별화된 투자 성과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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