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이배 대표이사는 취항 17년 만에 국적항공사 중 3번째로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달성하고, 적극적인 안전투자 확대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2022년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안전성 부문에서 최고 점수인 A를 획득,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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