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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는 이긴다"… 수영 황선우, 판잔러와 재대결 [항저우AG]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6 18:19

수정 2023.09.27 00:10

태권도·펜싱에서도 金 도전
2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혼계영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황선우가 역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 400m 혼계영 대표팀은 이날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뉴스1
2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혼계영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황선우가 역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 400m 혼계영 대표팀은 이날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뉴스1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중국 판잔러와 재대결한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남자 200m 경기에 출전한다. 황선우는 지난 24일 자유형 100m에서 48초0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그다음 날 계영 800m에서 우승,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예정된 자유형 200m는 황선우의 주종목으로 중국의 판잔러와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판잔러는 자유형 100m에서 46초97의 기록으로 중국의 신예 왕하오위와 황선우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계영 800m에서는 황선우가 역영한 한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자유형 200m는 황선우와 판잔러가 1승 1패씩 거둔 상황에서 세 번째로 펼쳐지는 대결이다.

태권도 남자 80kg급, 여자 67kg급 예선과 결승도 이날 열린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진행된 태권도 겨루기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잔디, 박우혁이 출전한다.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도 이날 펼쳐진다.
에페 개인 결승에서 최인정과 송세라가 한국 선수끼리 결승전을 치른 만큼 이날 단체전 역시 금메달을 바라볼 만하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