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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굿즈 '오픈런' 준비하세요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7 16:42

수정 2023.09.27 16:42

부국제, 내달 4일 개막 앞두고
올 'p!tt' 스페셜 굿즈 공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p!tt' 스페셜 굿즈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p!tt' 스페셜 굿즈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다가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올해의 'p!tt' 스페셜 굿즈를 27일 전격 공개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p!tt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사이드(Side) B 브랜드로서 독보적 아이템들로 화제를 모았다.

양조위 굿즈 패키지로 이른바 오픈런 신화를 일으킨 p!tt는 올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스페셜 굿즈 패키지의 주인공으로 지목해 또 한번 신드롬을 예고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두 번째 초청작 '괴물'을 선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p!tt는 그의 역대 초청작 열두 편과 내한 기록을 배지, 엽서, 책자, 미니 포스터로 제작해 하나의 패키지에 담았다.
패키지를 열면 손안에 작은 영화관이 세워지고 미니영사기를 설치해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한 그의 작품을 뷰파인더로 엿볼 수 있는 모습을 구현했다.

영화 굿즈 전문 스튜디오 '딴짓의 세상'과 협업으로 제작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스페셜 굿즈 패키지와 #2023나의부국제뱃지는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위치한 관객 라운지 p!tt 그라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p!tt 그라운드는 개·폐막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그 외 영화제 기간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관객을 맞는다.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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