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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2회 연속 금메달(종합)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7 20:31

수정 2023.09.27 20:31

[파이낸셜뉴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허준(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중국을 45대 38로 이겼다.

펜싱 남자 플뢰레 금메달! (항저우=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9.27 pdj6635@yna.co.kr (끝)
펜싱 남자 플뢰레 금메달! (항저우=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9.27 pdj6635@yna.co.kr (끝)

앞서 지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던 한국은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오상욱), 여자 사브르 개인전(윤지수), 여자 에페 개인전(최인정)에 이어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카르타 대회까지 아시안게임에서 46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펜싱은 이로써 통산 50호 금메달을 기록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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