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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권국장에 승재현 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연합뉴스

입력 2023.10.05 08:50

수정 2023.10.05 08:50

법무부 인권국장에 승재현 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법무부 인권국장에 승재현 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청소년 마약, 지금이 골든타임' (서울=연합뉴스) 이건희 인턴기자 =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연구원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청소년 마약 근절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7.17 tiger4009@yna.co.kr (끝)
법무부 인권국장에 승재현 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청소년 마약, 지금이 골든타임' (서울=연합뉴스) 이건희 인턴기자 =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연구원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청소년 마약 근절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7.17 tiger4009@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법무부가 신임 인권국장으로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승 선임연구위원은 국무총리실 아동정책조정위원, 병무청 대체역심사위원,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인권국장은 국가 인권정책 수립·총괄·조정 등의 역할을 맡는다.

문재인 정부 당시 발탁된 변호사 출신 위은진 전 국장이 지난 2월 사의를 표명한 뒤 8개월 가까이 공석이었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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