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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문제 해결 위해 원주시·연세대 미래캠·SK텔레콤 '맞손'

원주시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SK텔레콤이 지난 4일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주시 제공
원주시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SK텔레콤이 지난 4일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시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SK텔레콤이 데이터를 활용,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5일 원주시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식이 지난 4일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과 권명중 연세대 미래캠퍼스 부총장, 최낙훈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AI 컴퍼니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연세데이터허브’의 데이터와 SK텔레콤의 ‘AI 기반 위치분석 데이터(리트머스)’를 활용해 원주시를 포함 강원특별자치도내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원주시는 이번 협약에 앞서 올해 초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이 원주에 살기 불편한 이유 중 1순위라는 점을 도출했다.

이처럼 AI 기반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혁신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3개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는 지역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정책개발, 시정 방향 설정 등 AI 빅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대학·기업이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는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