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BNK부산은행이 정기예금 재예치 특화 상품인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을 5일 출시했다.
‘더 레벨업 정기예금’은 비대면 정기예금 만기 해지 금액(이자 포함) 이상을 재예치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가입 전용 상품이다.
기본금리 3.60%에 재예치 우대금리 0.3%p와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및 혜택 알림 동의 우대금리 0.1%p를 더해 최고 연 4.00%의 금리를 제공한다.
재예치가 아닐 경우라도 △신용카드 이용 실적 0.1%p △급여 입금 0.1%p 등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4%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과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18일까지 ‘가을이니까, 더더 드려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 행사는 ‘더 레벨업 정기예금’ 또는 ‘더 특판 정기예금’을 6개월제,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CGV 영화 예매권(300명·1인 2매)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300명·1인 2잔)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준섭 고객지원본부장은 “부산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 레벨업 정기예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