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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민석·이세열·천미란, 결승 진출 좌절 [항저우AG]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05 16:57

수정 2023.10.05 17:28

지난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급 8강에서 한국 정한재가 키르기스스탄 조라만 사센베코프를 상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급 8강에서 한국 정한재가 키르기스스탄 조라만 사센베코프를 상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최중량급 김민석(수원시청)과 여자 자유형 천미란(삼성생명), 남자 그레코로만형 중량급 이세열(한국조폐공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서 고배를 마셨다.

김민석, 천미란, 이세열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체급별 준결승에서 모두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김민석은 매우 아쉬웠다. 그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남자 130㎏급 준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멍링저를 상대로 1피리어드에서 1점을 먼저 얻었으나 2피리어드에서 1점을 내줘 1-1로 경기를 마쳤다.

레슬링은 동점으로 경기 종료 시 높은 점수의 기술을 성공한 선수→ 경고를 적게 받은 선수→ 마지막으로 득점한 선수 순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이에 김민석은 후취점 우선 원칙에 따라 결승 티켓을 놓쳤다.

여자 자유형 50㎏급에 출전한 천미란은 준결승에서 북한의 김선향에게 0-10, 2 피리어드 테크리컬폴로 완패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90㎏급에 출전한 이세열도 준결승에서 중국의 리밍에게 1-7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